- 애교 살 성형
눈화장을 진하거나 화려하게 하고 다니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눈밑에 애교 살을 표현해 주려고 한다.
애교 살 전, 후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입체적인 눈매가 되면서 눈의 크기가 1.5배는 커 보이며, 좀 더 본인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가 있다.
이런 기대들로 여성들은 애교 살을 갖기 위해 의원에서 필러 시술을 하거나,
샵에서 반영구 화장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을 한다.
일정 기간 지속이 된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되겠지만,
장점에 대응할 만큼 고려해야 할 부분도 크다.
둘 다 주사바늘을 사용해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된다.
특히 눈밑 피부는 얇아서 마취크림을 발라도
통증이 전달되게 된다.
다른 부위보다 얇은 피부층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필러 시술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해야 한다.
잘못 건드리게 되면 필러 넣는 양이나 모양이 대칭이 맞지 않거나 이물감으로 고생할 수 있다.
반영구 화장은 눈밑에 바늘로 색소 주입을 하는데,
알레르기 반응이나 켈로이드 피부라면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 애교 살 메이크업
바늘의 통증과 부작용에서 벗어나 큰 눈을 만들어 보자.
원하는 이미지대로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내 눈밑에는 애교 살이 없고 피부가 평평하다.
나처럼 없는 사람에게도 메이크업으로 애교 살을 있는 것처럼 만들 수 있는데, 메이크업 후의 만족이 크다.
제품은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로 사용하고 있다.
이름은 아이라이너지만 쓰임새가 다양하다.
아이라인, 섀도우, 오버립라인, 애교 살 표현에 시용한다.
나는 주로 애교 살 그리는데 자주 활용 하고 있다.
색상이 무척 다양한데, 제일 무난한 색으로
3가지 색을 추천한다.
08 엔젤, 11 리넨 베이지, 13 피넛 베이지다.
애교 살 그리는데 중요한 건 음영을 살려 표현해야 한다.
밝은 부분으로( 08, 11 ) 살을 볼륨감 있게 표현이 되고, 어두운 부분은( 13 )
만들어진 볼륨 살 밑에 그림자처럼 표현해야 한다.
그렇면 음영의 대비로 애교 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각이 생긴다.
08, 11 차이점은 08번이 흐린 핑크색으로 클리터가 들어가 있어 좀 더 반짝임이 있고, 11번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클리터 없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어 무난하다.
오토 팬슬 타입이라 돌리면 내용물이 나와 사용하기 간편하다.
부드럽게 그려지는 만큼 심이 단단하지는 않으니
길게 빼서 사용할 경우 부러질 수 있다는 점에 조심하고, 사용할 만큼만 빼서 사용한다.
펜슬로 간단하게 입체적으로 어려 보이는 큰 눈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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